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윤소영]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일러스트에 도전하는 나에게. 그 기간을 부질없게 만들지 말자.
등록일 2016-05-11 16:18:30 조회수 12272

안녕 나자신아ㅎㅎ!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진 모르겠지만,

언젠가 한 번 너에게 슬럼프든 뭐든 한 번씩은 찾아올거라고 생각해.

그때마다 가족, 과거에 다녔던 회사, 내가 처음 하고싶었던 것 등등을 기억하며,

스스로 포기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지금 나는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났고 아직 초반이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자 노력하고있어.

앞으로도 많은 좋은 사람들과 같이 교육받으면서

나뿐만 아니라 모두 함께 발전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한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어.

내가 원하는 그림을 그리려면 피땀 흘리며 공부해야하는거 알지 ㅋㅋ??

이글을 읽을 때 처럼, 처음 마음처럼 변치않길 바라며 힘내자!!

앞으로 내 그림을 좋아해주는 사람들, 회사들이 많길 바란다!

다음을 기약하며 안녕!

번호 제목 등록일
628[서현빈] 초코칩과 그림의 공통점이 뭔지알아?2017-09-22
627[서범준] 판교가 참 좋지?2017-09-21
626[석현수]나에게 있어서 게임은 2017-09-20
625[황두현] 좋아하는거 해보겠다고 2017-09-19
624[김광수] 부모님 설득해서2017-09-18
623[기용간]벌써 5개월이 훌쩍 지나갔는데 2017-09-15
622[김마리] 안녕 미래의 나야2017-09-14
621[조창선] 과제하다가 쓰는데 음...2017-09-13
620[김지원]안녕 프로게이머가 되어있는 지원아 반가워2017-09-12
619[권하늘]안녕 나야? 난 나야.2017-09-11
618[조휘상]안녕하세요. 조휘상님.2017-09-07
617[김해원] 지금쯤이면 취업했겠지?2017-09-06
616[이재헌]프로그래밍의 ㅍ자도 모르던 네가 2017-09-05
615[신영호]나는 니가 잘지낼꺼라 믿는다2017-09-01
614[정민규] 취직은 했니 2017-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