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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주시훈] 만든다는 것
등록일 2016-05-18 12:50:54 조회수 13839

나는 지금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해

이런식의 생활이 익숙하지 않은 걸까?

무언가에 열정과 시간을 쏟아본지 몇달은 된 거 같아

날 새면서 뭔가를 만들어 낼 때가 좋았는데 그치

언젠가 만들어 내는 것이 뭐인지 너는 알고 있겠지


제발 그렇게 열정을 갖고 있길 바랄게

한가지라도 확신에 찬 것이 있길 바랄게

그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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