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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기]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 |||||
| 등록일 | 2017-09-07 09:05:34 | 조회수 | 129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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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처럼 수능성적에 맞추어 대학을 다니고, 그러다가 군대를 갔다오니 내가 지금 무얼하고 있는지, 어디를 향해 가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뒤늦게나마 고등학교때 스치듯 지나갔던, 그러나 차마 도전하기 겁내했던 게임 개발이 떠올랐습니다. 그 당시 도전하지 못했던 건 프로그래밍이나 원화 실력, 그 어느것 하나 가진게 없었고 주위에는 이미 저보다 머리 좋은 사람, 잘 그리는 사람들로 넘쳐났기 떄문입니다. 좀 더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두려웠습니다. 그냥 국공립 대학을 다니면 적어도 남들처럼 평균적인 직장을 얻기 쉽고, 주위 사람 대부분이 자기가 하고 싶은 일보다는 할 수 있는 일, 안전한 일을 하고 추천했으니깐요.
하지만 어느 순간 깨달았습니다. 결국 저는 해본 적도 없는 것을, 어떤 길이 놓여진지도 모르면서 주변인들이 하라는데로 하는 것 뿐이라는걸요. 내가 선택했던 것처럼 보였던게 결국 주위 사람들의 만들어낸 길이었죠. 더군다나 자신있게 말하던 그 사람들의 말도 맞지 않았습니다. 마치 IMF가 오기 직전까지 사업을 추천하고, 공무원 연금이 축소되기 전에 공무원을 하라는 듯이, 미래에 대한 진지한 고찰이나 그런것 없이 주변 사람을 따라서 할 뿐이라는 걸. 그래놓고 제 조언이 틀리면 안타까워 하는게 전부고 그동안 그토록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두려움을 심어놓고 못 가게 한 말의 책임은 지지않죠. 끽해야, '상황이 변한걸 내가 어떡하냐'가 전부죠. (군대에서 유일하게 배운 가장 큰 인생의 교훈이었습니다...)
저는 선택을 해야했습니다. 이대로 계속해서 남들 말을 따라 학교를 다닐 것인가, 아니면 뒤늦게나마 내가 가보려고 했지만 차마 선택하지 못한 걸 선택해야할지.
그리고 이렇게 학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학원을 다니면서 느낀 것은 내가 두려워했던 것 만큼, 무서웠던 것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림이라고 해봤자 학원도 다녀보지 않았고 고등학교 교과 과정에 있는 미술만이 전부였기에,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라고 마음 속에 품었던 일말의 불안감들은 지난 4개월 간 점차 사라졌습니다. 아직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고, 주위 사람이 계속해서 막연한 불안감을 심어 넣지만, 그보다 눈에 들어오는 그림들이 저를 안정시켜 줍니다. 분명 4개월 전의 제가 그린 그림보다는 4개월 후의 제가 그린 그림이 월등히 뛰어나기 때문이고 아직 미숙하고 문제점은 많지만 분명 나아지고 있다는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게임 원화란 것이,그 캐릭터가 보여주는 컨셉을 표현해야하고 그를 잡아낼 감각을 길러야 한다는 점에서 단순히 그림 실력만 필요한게 아니란걸 학원을 다니면서 알게 됐습니다.
해보지 않았다면 모를 것들이었습니다. 아마 도전하지 않았다면, 닿지 않는 포도나무에 열린 포도를 향해, 저 포도는 신 것이 분명해! 라고 말하는 여우처럼 제 자신을 스스로 위로했을 겁니다. 그리고 어쩌면, 훗날 누군가가 포도를 먹고 그 달콤함을 찬양할 때, 여우가 나무를 오르는 건 불가능하다고 암시한 사람들을 어쩌지 못한 채 저는 제 스스로의 아둔함 탓하겠죠.
혹시 제 수강후기를 읽고 분들 중 게임 업계에 들어올까,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삶은 스스로 지는 거고 남의 대신 들어주지 않는다는 말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김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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