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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등록일 2011-11-02 16:46:50 조회수 14596
혼자서는 공부하기 어려워 학원교육을 받게 된 것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기존에 다룰 줄 아는 툴보다는 맥스 자체의 개념이해가 제일 어려웠습니다. 포폴기간 전에 수업이 캐릭터, 배경, 에니메이션 세 분야를 다 습득할 수 있는 시스템이어서 자신에게 맞는 파트를 고르는데 그 부분에서 고민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제가 단지 같이 배우며 먼저 나아가는 사람으로서 느낀점을 얘기해 드린다면 첫째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원해서 시작했다면 열심히 노력 하시는 건 자랑으로 삼기보다는 기본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무식하게 열심히 하는 것보단 머리써서 열심히 하는게 체력적인 면에서나 정신적인 면에서나 효율이 좋습니다. 같은 결과물에도 지치는 정도가 다릅니다.^ㅡ^ 또한 취업을 하던 안하던 공부는 꾸준히 하시는게 좋습니다. 시대마다 유행하는 툴이 생기고 발전하는데 정해진 틀에서 회사작업만 하다보면 새로운 시스템으로 진행되는 다음세대에 낄수가 없습니다. 이직할때 부랴부랴 힘들어하십니다. 이것또한 절친한 선배형님과 선생님이 조언해주신 말씀이구요. 마지막으로 인간관계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이업계는 정말 좁아서요 누가 누구의누구 이런식 이거든요. 저희 회사소식을 밖에서 다른분께 먼저 들을 때 조차 있습니다. 필요할 때만 찾는 선생님과 동기 선후배들에게 가끔은 그냥 보고싶을 때 얼굴도 보여주러 가고 술도 한잔 얻어 드시고 오시면서 훈훈한 관계를 많이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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