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한아영] 변덕중에 이런 변덕이
등록일 2016-08-04 23:55:54 조회수 11405

포기도 쉽고 뭐든 열정은 있지만 끝을 잘 못 맺는 니가 취직을 해있으면 좋겠다.

10대때 하고 싶던일 접고 사회 생활을 시작하려 했고 

20대초반엔 사회생활 하면서 지내다 보니 이래 저래 꼬이고 다치고 많은 일이 있었지만

그래도 취미로 하려고 했던걸 직업으로 갖는 건 참 좋은 일 일꺼야.

학원도 이만치 고민하고 다녔음 끝까지 가길 바래.

사실 20대 후반까지 대충 일하다 게임만 할 줄 알았지 학원다닐 줄은 몰랐으니까.

나중에 나는 좀더 좋은 사람이 되었으면해

아, 첫월급은 엄마에게 비싼 화장품이랑 아버지 지갑이다. 기억해라 

고양이 사료는 잊지마 벨군은 10년은 더살껄? 

그럼 이만~ 


번호 제목 등록일
658[최승우]마음이 심란하여 그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있는 나에게 2017-12-04
657[최선웅]게임좋다고2017-11-30
656[김영우]어릴때부터 끄적끄적 2017-11-29
655[송진섭] 안녕, 미래의 나에게.2017-11-26
654[이동은] 안녕하십니까 미래의 동은씨 2017-11-22
653[김희태] 보다 더욱 발전할 나에게 2017-11-21
652[유지민]내가 7월달쯤 시작해서 2017-11-20
651[김재민] 학생이 아닌 어엿한 사회인으로서 2017-11-17
650[김우성]대학교 가기 위해서2017-11-14
649[김진홍]지금 즈음 6개월이 지나 2017-11-13
648[김창현] 미래의 나에게~2017-11-10
647[지승윤]니가 원하는 회사에2017-11-09
646[박도운]너가 좋아 한다던 게임2017-11-08
645[이상춘]늦었지만2017-11-03
644[이해찬]나는 2017년의 이해찬이다.2017-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