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위솔] 일단 하자.
등록일 2020-04-29 16:40:32 조회수 13249

고등학교 때 꿈이 라면만 먹어도 좋으니까 그림 그리는 거였는데,

그렇게 죽기살기로 하니까 어떻게 미대에 들어간 것 까진 좋았다.

 

살기 급급해서 나 하나 추스리는데 에너지 다 쓰고보니까

꿈이랑 너무 멀어져 있어서 이건 아니다 싶었지.

 

의지 좀 박약해도 끈기는 좋은 편이니까 꾸준히 계속, 일단 하자.

일단 하면 잘 하니까. 넌 일단 펜을 잡아.

그리고 노래 하나 틀어놓고, 그냥 그리다보면 좋은 결과 있을거다.

 

투쟁!

번호 제목 등록일
553[김윤정] 안녕하세요 미래의 윤정씨2017-05-19
552[박범수] 취업은 했는지 모르겠다2017-05-17
551[김준호] 그저 놀다 끝낼지는 않겠지?2017-05-16
550[우대일] 취직은 했니2017-05-10
549[한예린] 응원응원!2017-05-08
548[차종서] 원하는 곳에 취직한 나에게2017-05-01
547[김도담] 밥은 먹고 다니냐?2017-04-28
546[엄윤호] 다시 한 번2017-04-26
545[박정우] 미래의 나는 이걸 보아라2017-04-24
544[배진일] 난 과거에서 온 너 이다 2017-04-21
543[김태형] 목표와 꿈꿔왓던 것들을 만들어가는 중일까?2017-04-14
542[김준창] 너의 과거에는 항상 바빠2017-04-12
541[박건하]취업했구나 고생했다2017-04-11
540[한도안] 내가 언제 다시 이 글을 보게될지는 모르지만 2017-04-10
539[정희남] 니가 1년동안 잘 이겨내서 취업할 줄 알았다2017-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