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이도원] 보람찬 한 해가 되었었기를
등록일 2020-05-28 09:05:18 조회수 15326

많은걸 기대하고 여기 학원에 왔었지.

다른 사람들보다 진도 뒤쳐지고 수업은 못알아듣겠고... 지금은 너무나도 힘들구나.

하지만 포기할 수는 없잖아 그치?

여태까지 항상 뒤처지는게 일상이었다고는해도 한번쯤은 다른 결과를 기대해봐도 괜찮잖아?

열심히 하자.

이 악물고 하자. 

못할 것은 없어. 

 

 

 

 

 

 

이걸 읽고 있는 지금의 너는 만족할 만큼의 성과를 얻었니? 

부디 지금 이 1년이 나에게 보람찬 한 해가 되었었기를. 

번호 제목 등록일
553[김윤정] 안녕하세요 미래의 윤정씨2017-05-19
552[박범수] 취업은 했는지 모르겠다2017-05-17
551[김준호] 그저 놀다 끝낼지는 않겠지?2017-05-16
550[우대일] 취직은 했니2017-05-10
549[한예린] 응원응원!2017-05-08
548[차종서] 원하는 곳에 취직한 나에게2017-05-01
547[김도담] 밥은 먹고 다니냐?2017-04-28
546[엄윤호] 다시 한 번2017-04-26
545[박정우] 미래의 나는 이걸 보아라2017-04-24
544[배진일] 난 과거에서 온 너 이다 2017-04-21
543[김태형] 목표와 꿈꿔왓던 것들을 만들어가는 중일까?2017-04-14
542[김준창] 너의 과거에는 항상 바빠2017-04-12
541[박건하]취업했구나 고생했다2017-04-11
540[한도안] 내가 언제 다시 이 글을 보게될지는 모르지만 2017-04-10
539[정희남] 니가 1년동안 잘 이겨내서 취업할 줄 알았다2017-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