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문대곤] 처음했던 생각 잊지마라
등록일 2016-02-04 03:18:27 조회수 11735

안녕하냐 미래의 나 진짜 26년인생 한심하게 살았지?


학교가서 이리저리 하라는 대로 하고 적성에 안맞아서 그만두고


군대 다녀오고 특별한 기술이 없어서 몸으로만 일하다가 왜 니가 여기까지 오게 됐는지


뭐가 하고 싶은지 여기서 뭘 이루고 싶은지 처음 여기 들어오면서 들었던 생각들 잊지마라


내가 아는 너는 여기 오고나서 어중이 떠중이 마냥 바보처럼 살지 않고


치열하게 지독하게 살았어 그리고 넌 마침내 니가 원하던 회사에 취업하고 됐고.


취업했다고 끝난게 아니다. 시작은 지금부터다 미친듯이 공부해라.

번호 제목 등록일
658[최승우]마음이 심란하여 그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있는 나에게 2017-12-04
657[최선웅]게임좋다고2017-11-30
656[김영우]어릴때부터 끄적끄적 2017-11-29
655[송진섭] 안녕, 미래의 나에게.2017-11-26
654[이동은] 안녕하십니까 미래의 동은씨 2017-11-22
653[김희태] 보다 더욱 발전할 나에게 2017-11-21
652[유지민]내가 7월달쯤 시작해서 2017-11-20
651[김재민] 학생이 아닌 어엿한 사회인으로서 2017-11-17
650[김우성]대학교 가기 위해서2017-11-14
649[김진홍]지금 즈음 6개월이 지나 2017-11-13
648[김창현] 미래의 나에게~2017-11-10
647[지승윤]니가 원하는 회사에2017-11-09
646[박도운]너가 좋아 한다던 게임2017-11-08
645[이상춘]늦었지만2017-11-03
644[이해찬]나는 2017년의 이해찬이다.2017-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