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커뮤니티 | 미래의 나에게
[윤소영]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일러스트에 도전하는 나에게. 그 기간을 부질없게 만들지 말자.
등록일 2016-05-11 16:18:30 조회수 12249

안녕 나자신아ㅎㅎ!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진 모르겠지만,

언젠가 한 번 너에게 슬럼프든 뭐든 한 번씩은 찾아올거라고 생각해.

그때마다 가족, 과거에 다녔던 회사, 내가 처음 하고싶었던 것 등등을 기억하며,

스스로 포기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지금 나는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났고 아직 초반이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자 노력하고있어.

앞으로도 많은 좋은 사람들과 같이 교육받으면서

나뿐만 아니라 모두 함께 발전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한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어.

내가 원하는 그림을 그리려면 피땀 흘리며 공부해야하는거 알지 ㅋㅋ??

이글을 읽을 때 처럼, 처음 마음처럼 변치않길 바라며 힘내자!!

앞으로 내 그림을 좋아해주는 사람들, 회사들이 많길 바란다!

다음을 기약하며 안녕!

번호 제목 등록일
613[조민성]안녕 미래의 나2017-08-28
612[김태익]너의 어렷을적 꿈은 프로그래머가 되는 거였지2017-08-25
611[이재석] 요맨 재쓰기 졸업 후가 어떨지 제일 궁금한데 2017-08-24
610[김재민] 자만하지 않기를!2017-08-22
609[박세영]미래의 나야2017-08-21
608[김철호]미래에도 지금과 같이2017-08-18
607[이영하]안녕, 잘 지내니?2017-08-17
606[박영훈]과거 학원에 들어와서 수많은 난관을 겪어 가며2017-08-16
605[정다미]안녕 요즘 잘 지내고 있니?2017-08-14
604[김은영]안녕 ㅎㅎ?2017-08-13
603[김진아]끝나지 않을 것 처럼 멀고 힘든 6개월을2017-08-11
602[서혜령]축하해!!! 콩그레츄레이션~~~! 2017-08-09
601[박현준]길을 잃고 방황하던 내가 찾은 길이 맞길 바란다.2017-08-08
600[도성만]밥은 잘먹고 다니냐2017-08-07
599[차현준]미래의 나에게 2017-08-01